대경본부 동지들 삭발 출정식 개최 "흔들림 없는 총파업투쟁" 다짐
번호 63 작성자 사무처 작성일 2004-10-07 조회 426
   첨부화일  대경본부삭발.jpg

<10월 5일 9시 상주시청에 모인 200여명의 조합원은 최윤환 대경본부장, 김영만 사무처장, 왕준연 상주시지부장, 이종진 회계감사위원장, 김하룡 부지부장(왼쪽부터)이 삭발하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하반기 총력투쟁 승리의 결의를 확고히 했다.>



대경본부 동지들 삭발 출정식 개최

"한 치 흔들림 없는 총파업투쟁" 다짐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최윤환)가 하반기 총파업투쟁 승리를 위한 비장한 지부릴레이 삭발 투쟁출정식에 돌입했다.

대경본부는 하반기 총력투쟁 승리를 위한 지부릴레이 투쟁출정식을 지부마다 돌아가며 20일까지 개최, 이를 통해 투쟁기금 100억 모금을 완수하고, 노동3권 쟁취와 노동조건개선 7대과제 실현을 위한 27~28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압도적으로 가결시켜 한치의 흔들림 없는 총파업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첫 번째로 5일 9시 상주시청 마당에서 '하반기 총력투쟁 승리를 위한 상주시지부 투쟁출정식'을 200여명의 조합원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 날 투쟁출정식에는 상주시 민주단체(농민회, 여성농민회, 전교조, 보건의료노조, 농협노조)에서도 20여명이 참가하여 연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날 최윤환 대경본부장, 김영만 사무처장, 왕준연 상주시지부장, 김하룡 부지부장, 이종진 회계감사위원장은 당당히 공무원노조 깃발을 두르고 무대 위에 올라 '그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하반기투쟁 승리를 위해 총력투쟁 할 것'을 삭발로서 결의했다.

삭발동지의 머리카락이 무대바닥에 쌓여 가는 동안 상주시지부 이원경 쟁의차장은 조합원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삭발하는 동지의 침묵과 외침을 마음 속 깊이 새기며 이제 우리가 이들을 믿고 하반기투쟁에 함께 하자"고 조합원들에게 호소했다.

삭발한 동지들의 결의도 단호하였다.

상주시지부 김하룡 부지부장은 "이 자리에 올라오기 전까진 마음 한 구석이 답답했으나 막상 삭발하고 나니 오히려 홀가분함을 느끼며 이후 투쟁에 힘차게 매진하겠다"고 결의했다.

또한, 상주시지부 운영위원 전원은 "구속과 징계를 감수하고 하반기 총파업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결의문에 서명하고 흔들림 없이 투쟁에 나설 것을 조합원 앞에서 결의하였다.

왕준연 상주시지부장이 지부릴레이 투쟁 출정 깃발을 7일 14시에 지부릴레이 투쟁출정식을 이어나갈 남구지부 전대곤 지부장에게 전달하며 엄숙하면서도 힘찬 상주시지부 투쟁출정식을 마쳤다.

대경본부의 투쟁출정식은 대구남구지부(7일), 달성군지부(8일), 대구 중구지부(8일) 등으로 이어진다. / 대구경북본부



이전글 : 투쟁기금 100억 모금 급물살
다음글 :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과의 면담결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