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기금 100억 모금 급물살
번호 62 작성자 사무처 작성일 2004-10-03 조회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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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자단 2004/10/02 185




공무원노조가 노동조건 7대과제 쟁취와 일반법에 의한 완전한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투쟁기금 100억 만들기'에 일반주민들과 사회단체까지 동참하면서 투쟁기금 조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충북 음성지부(지부장 한근석)는 자체 홍보를 통해 공무원노조 투쟁 정당성을 알리면서 지부사무실에는 이에 공감한 주민들과 농민단체를 비롯해 동창회, 친목회, 동아리 모임 등의 정성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청원경찰 동지들도 정당한 투쟁에 구경만 할수 없다며 투쟁기금조성 은행계좌와 지부사무실을 방문해 기금을 전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투쟁기금 모금에 동참한 김아무개씨(42.음성읍 읍내리)는 "우리사회의 기본 골격을 유지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설 수 있다"며 "그동안 권력자와 가진자들의 머슴노릇만 하던 공무원들이 서민들을 위하고 부정부패를 없애려 떨쳐 일어섰는데 가만히 있을수 없었다"고 말했다.

농민단체 한 임원은 "과거 공무원들은 권력의 시녀 노릇을 하느라 농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외면한 것이 사실이지만 공무원노조가 탄생하면서 쌀개방 저지 등 농민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이는 권력과 유착의 고리를 끊고 서민과 농민을 위하는 진정한 의미의 공무원으로 태어나는 증거다"라며 "정당한 공무원들의 투쟁에 작은 정성이지만 동참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음성지부는 2일 현재 90%가 넘는 조합원들이 투쟁기금 조성에 동참한 상태며 10월 중순이면 100%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설명 : 충북 음성지부 한근석 지부장이 공무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무원노조 투쟁 정당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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