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파업투쟁 성과 잇고 한계 극복” 공무원노조, 중앙-현장 ‘혼연일치’
번호 109 작성자 공무원노조 작성일 2005-02-16 조회 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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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파업 투쟁에 앞장서다 희생된 동지들이 또다시 공무원노조 조직복원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인천 회복투 동지들의 계양구청 순회투쟁 모습]

“총파업투쟁 성과 잇고 한계 극복”

공무원노조, 중앙-현장 ‘혼연일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영길, 이하 공무원노조)이 지난해 총파업투쟁의 성과를 이어받고 동시에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2004년 사업평가 및 2005년 사업계획 수립에 현장의견 반영 확대

공무원노조는 우선 2004년 사업평가와 2005년 사업계획수립 과정에 철저하게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조합원이 노조의 주인이 되는 기풍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무원노조는 사무총국이 지난 1월29~30일 1박2일간의 수련회를 통해 마련한 2004년 사업평가 및 사업계획 초안을 지난 2월초 일찌감치 본부-지부에 내려 보냈다.


본부-지부는 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이 초안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앞으로 상임집행위원회(18일), 중앙위원회(21일), 전국대의원대회(28일) 과정에서 다양하고 실제적인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희생동지를 완벽하게 책임지기 위한 지부 조합비 인상 속속 결의

이와 동시에 지난해 총파업투쟁과정에서 희생된 동지들을 노조가 완벽하게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아래, 대의원대회나 조합원 총회를 통해 중앙분담금 인상을 위한 조합비 인상을 결의하는 지부가 100여 개에 육박했다.


대부분의 지부가 설 연휴가 끝난 이번 달 말과 내달 초 의견수렴과 대의원대회 등을 가질 것으로 보여 다음달 중순 쯤 중앙분담금 인상에 따른 조합비 인상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공무원노조 조직복원, 우리 손에 달렸다” 각 본부 회복투 가열찬 순회투쟁


이와 함께 각 본부 희생자원상회복투쟁위원회(이하 회복투)가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굴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곧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기치아래 각 지부 순회투쟁을 벌이고 있어 조직력 회복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다.


서울본부 회복투는 지난1월 초 순회투쟁을 시작, 지난15일 20번째인 은평구청 순회투쟁까지 실시했고, 인천본부 회복투도 1월31일 동구청을 시작으로 강화군, 계양구청 등 순회투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2월초 순회투쟁을 시작한 충북본부 회복투도 설 연휴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전남본부-경기본부 회복투도 지난해 말 일찌감치 1차 순회투쟁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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