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합원은 현장으로 복귀하라!!... 재파업 조직화하라!!
번호 78 작성자 사무처 작성일 2004-11-18 조회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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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17일, 현장투쟁 전환과 이후 재파업 방침을 밝혔다.




김영길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17일 오후 3시 국회앞에서 열린 '공무원노조 탄압 노무현 정부 규탄 결의대회'에서 영상메세지를 통해 이같은 투쟁방침을 밝혔다.

현장투쟁 전환과 재파업 방침은 이미 지역간부들에게 전달되어 공무원노조 각 지역지부는 재파업 조직화를 중심으로한 현장 투쟁으로 급속히 전환하고 있다.




김영길 위원장은 "정부의 무자비한 탄압속에서도 총파업과 상경투쟁에 돌입하고 뜨거운 동지애를 발휘한 동지들을 보면서 이번 투쟁의 승리를 다시한번 확신한다"며, "정부와 언론은 공무원노조의 투쟁이 끝난 것처럼 호도하나, 그것은 그들의 바램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직사회개혁과 노동3권 쟁취를 위한 14만 조합원의 결사투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하나, 총파업에 돌입한 전 조합원은 17일 18시에 총파업을 일시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한다","하나, 정부가 계속 대화를 거부하는 경우 전국공무원노조는 전체 민주노조진영의 총파업에 맞춰 재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8월 총파업을 결의하고 9월 전간부 상경투쟁, 11월 9~10일 파업찬반투표, 15일 총파업과 상경투쟁으로 전국을 들썩였던 공무원노조의 투쟁은 2라운드로 접어들었다.




다만 공무원노조가 정부의 강경대응을 예상하고 일부 조합원들을 조기 복귀시키는 등 유연하게 전술을 운용해옴에 따라 아직까지 현장동력이 남아있다는 분석도 있는 등 파업중단에도 불구하고 아직 잠재적 힘이 다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다.







[민중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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