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는 명절 떡값을 받지 않습니다.
번호 1137 작성자 공무원노조 작성일 2005-09-07 조회 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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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전문건설, 일반건설, 측량, 환경업체 등 관내 286개 민간업체에 보내진 서한문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공무원노조 음성지부(지부장 한근석)가 작년에 이어 명절 선물이나 떡값을 받지 않겠다는 부패근절 운동을 벌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음성지부는 지난 5일 전문건설, 일반건설, 측량, 환경업체 등 관내 286개 민간업체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부정부패 척결을 통해 공직사회 개혁을 이루겠다'는 내용으로 서한문을 발송했다.

또한 추석절 선물과 떡값을 받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군 본청과 각 사업소읍면 입구에 홍보물을 비치 했으며,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거리에 프랑카드를 게시해 부패를 사전에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이달 8일부터 충북본부와 연계해 부패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핵심인사를 밀착 감시 금품수수, 향응접대, 선물수수 등의 부정부패 현장을 포착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하는 등 특별감시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충북본부 부정부패추진운동본부 김재학 본부장은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선물 꾸러미를 든 민간업자들이 명절전 행정관청에 북적였던 공직사회는 이제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하고 있다."고 밝히고 " 하지만 때때로 불거지는 공위공직자의 비위사실이 드러나는 세태로 보면 뿌리는 아직 잔존하고 있고 감시가 소홀해 지면 독버섯처럼 번지는 것이 부정과 부패이기 때문에 감시를 소홀히 할 수 없다."며 강력한 부패 근절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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